Blogging2007. 12. 2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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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크리스마스날 집에서 뭐할까 생각하다가 영화나 봐야겠다 싶어서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봤던 영화는 "용의주도 미스신"
박용집 감독 , 한예슬 주연의 영화로 주인공인 신미수가 네명의 남자를 상대하는 영화입니다.
줄거리를 말하면 스포일러가 될꺼 같아서 줄거리는 생략하고 우선 영화를 보고 느낀점을 말하자면
로맨틱보다는 코미디쪽에 힘을 실어주고 싶네요. 웃긴 내용들이 많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싸움신 정도?
주로 한예슬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주변 남자가 넷이나 되는 관계로 상영시간 100분인데 네명의 남자가 나오니 남자 一人 당 10~20분 정도 다루어 집니다.(혼자 있는 씬도 있으니)
또한 노골적으로 대놓고 선 보이는 PPL 광고가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극중에서 한예슬이 광고를 계획하는 사람이기때문에.. 광고 프리젠테이션 진행할때 "SHOW는 ~~한 기능으로 ~~가 좋습니다" 같은 멘트가 많이 나오더군요. "쑈를 하라~쇼"같은것도 많이 등장합니다. 아 도중에 본인이 CF찍었던 클라란스 제품도 눈에 띕니다.
한예슬이 많이 망가집니다. 근데 환상의 커플에서 많이 봐와서 어느부분이 망가지는지 흠 그래도 한예슬 역시 연기는 A급 우왕ㅋ굳ㅋ
남자 조연들인 권오중, 이종혁, 김인권,손호영도 이야기 구성에 크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마침 가니 오늘 무대인사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걸 노리고 간것)
프로듀서님,감독님,이종혁님,한예슬이 와서 무대인사를 했습니다.
마지막에 감독,이종혁,한예슬이 본인의 싸인이 되어있는 돼지저금통을 던지는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아래는 무대인사 찍은겁니다. (화질이 좀 ㅠㅠ)



이건 오늘 보고 온 티켓 인증사진



간단히 요약하면 한예슬은 예쁘다.  굳



Posted by Hirano